- 2011 컬렉션에서 맞춤형 디자인으로 선보여… 컬러와 편한 착용감이 특징
아시아인들의 얼굴형이 서구인에 비해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시한 안경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인식이 퍼져 있는 가운데, TC Charton의 디자이너 Alexandra Peng Charton이 동양인에게도 잘 맞는 디자인의 안경테를 출시했다.
최근 TC Charton 아시안 핏 아이웨어는 2011년 컬렉션에서 새로운 마케팅 이미지와 함께 ‘스타일의 선택은 한 개인의 독특함을 보완해주면서 더욱 그를 두드러지게 한다’는 핵심 철학으로 새로운 모델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최고의 안경은 한 사람의 스타일 감각과 룩이 마치 그 사람에게 맞춤을 한 것처럼 잘 어우러지는 것이라는 기획 아래 출시된 이번 뉴 컬렉션은 메탈과 아세테이트, 콤비로 8가지로 컬러풀한 디테일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또한, TC Charton은 성인 컬렉션과 함께 회사 최초로 키즈 컬렉션도 선보여 아시아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