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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안경시장… 갑자기‘세이코 A존’열풍
  • 편집국
  • 등록 2016-10-18 13:44:19
  • 수정 2016-10-18 13: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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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이코옵티칼, 세계 최초의 양면 비구면 A-Zone 설계에 안경사 시선 집중
  • 신규 파트너숍 절찬리 모집 중

올해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한국세이코옵티칼(대표 추경의)이 안경업계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월에 처음 출시된 세계 최초의 양면제어 누진렌즈 시리즈 PACX, PCVX, SRPX가 일선 안경사들에게 큰 주목을 받기 때문인 것.


세이코는 최근에 세계 유일의 존 디자인(Zone Design)이 적용된 A-Zone으로 일선 안경사들에게 강력하게 부각되고 있다.




Comfort Zone은 비점수차와 렌즈파워에 따른 에러보정을 통하여 선명하고 맑은 맞춤형 시야를 선사할 수 있다. 콤포트 존은 착용자의 편안함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도수와 난시축에 따라 모양과 크기가 달라지는 맞춤형 양면비구면 설계이다.





Stylish Zone은 렌즈주변부의 왜곡을 최소화하는 최신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렌즈의 왜곡으로 인한 페이스라인의 변화를 최소화하여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외모를 실현시키며 더욱 얇고 가벼운 렌즈의 생산을 가능케 했다.






A-Zone 렌즈의 특징

최근 세이코의 안경사업부는 누진렌즈에 이어 ‘세계 최초 양면비구면 디자인’ ‘세계 최초 존 디자인’ 등 비구면렌즈 디자인에서 명실상부한 최고 업체로 부각되고 있다.


이미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세이코의 비구면렌즈 설계기술이 더욱 더 가볍고 얇은 두께와 압도적인 광학적 성능으로 타 비구면과 차별화됐기 때문이다.


세이코의 A-존 시리즈는 근시, 원시, 난시 고객을 위한 세이코 최고 등급의 ‘맞춤형 양면비구면 렌즈’로써 미적으로는 얇고 플랫한 렌즈, 또 광학적인 성능으로는 획기적이라는 세계적으로 두 가지 독창적 설계인 ‘Zone Design’으로 유명하다.


그야말로 존 디자인이 세이코의 특화된 중심부 10mm 구면화 설계가 적용된 양면비구면 설계와 결합돼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1. 난시 고객에게 더욱 맑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 최고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2. 흐림 현상과 왜곡을 줄임으로써 렌즈의 전 영역에서 선명하고 맑은 시야를 제공한다.









3. 일반 커브 외에 3커브와 5커브까지 가능하다.

A-존 렌즈 시리즈는 프레임에 어울리는 렌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일반커브와 3커브, 5커브의 선택이 가능하며, 더욱 자연스러운 안경 착용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킨다.



4. 얼굴 라인 변형의 최소화

일반 플라스틱 렌즈는 안경 착용 시 얼굴 라인의 왜곡을 초래하지만, 존 디자인이 적용된 A-존 렌즈는 왜곡을 줄여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제공한다. 도수가 높아질수록 그 차이가 확실히 구별된다.



5. 안경을 착용했다는 느낌을 줄이는 가장 얇은 렌즈

존 디자인과 양면비구면 설계가 세이코 제품군 중에서 가장 얇은 렌즈 생산을 가능하게 했다.







한국세이코옵티칼의 한 관계자는 “한 번만 A-존 렌즈를 사용한 고객은 그 성능의 만족도가 높아 충성고객이 되기 마련”이라며 “일선 안경원의 프리미엄 고객의 유지 및 창출에 큰 도움이 되는 PACX, PCVX, SRPX렌즈는 양면제어설계인 Cross surface Design이 적용된 첨단렌즈”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그는 “자사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발맞춰 10월부터 강력한 ‘크로스 서피스 디자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신규 파트너숍 모집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많은 참여와 성원을 당부했다.

문의 02)362-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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