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제2회 자이스아카데미 컨퍼런스를 개최, 이 자리에서 최신 포롭터 ‘VISUPHOR500’을 비롯한 다양한 정밀광학 솔루션과 일반렌즈보다 40% 더 정밀해진 개인맞춤형 아이스크립션 렌즈를 선보였다.
이날 소개된 포롭터 비주포500은 자각적 굴절검사를 위한 안경사의 전문지식과 자이스의 정밀 검안기술이 결합해 고객에게 새로운 검안 세계를 보여주는 광학기기로 주목을 받았고, 새로운 렌즈 솔루션인 아이스크립션 렌즈는 일반렌즈에 비해 야간생활에서 반사나 빛 번짐이 없이 향상된 색상 대비력과 고해상도의 선명한 자연스러운 컬러감의 새로운 렌즈 솔루션을 보여주어 참석한 안경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칼자이스비전의 최익준 대표는 “자이스는 안경렌즈만 판매하는 단순한 회사가 아닌 정밀 검안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화된 정밀한 솔루션과 고객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안경렌즈를 제공하는 전문회사”라며 “자사는 소비자에게 완벽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선 기술력과 디지털화된 솔루션으로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2)2252-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