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에 첫 선을 보인 안경의 모바일 상품권 ‘2N2’의 소비자 이용률이 최근 대폭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투앤투를 관리하는 M社에 따르면 지난 11월초 투앤투의 이용자 수가 80만명 가량으로 100만명 돌파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지난해 초 런칭한 투앤투는 고객이 카카오톡, G마켓, 11번가, 옥션, GS샵 등 국내 대표적인 25개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해 안경원에서 사용하는 모바일 상품권이다.
이 모바일 상품권은 소비자가 투앤투 특약 안경원에서 안경과 콘택트렌즈 등을 구입하는 상품권으로 할인과 편리성으로 출범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투앤투의 한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이 많이 이용하는 모바일 상품권 투앤투는 부모, 친인척, 연인과 지인들에게 안경과 선글라스를 선물용으로 활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약 안경원은 투앤투 모바일 상품권을 소지한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경원이 투앤투 모바일 상품권의 특약점으로 가입하려면 M社로 연락해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치면 되고, 기타 가입비와 운영비는 완전 무료이다.
문의 070-8955-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