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캐이(대표 왕성호)에서 새해 1월부터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MOLSION과 BOLON을 한국시장에 공식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몰숀과 볼론은 전 세계 안경산업의 No.1인 에실로와 협약해 출시됨으로써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다수의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를 한국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디캐이는 최근 2017년 몰숀과 볼론 브랜드를 선보이며 브랜드 포토폴리오의 다양성을 한층 확대해 명실 공히 국내 최대 아이웨어 그룹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 에실로와 합작으로 최상의‘몰숀’런칭
20~30대 젊은 층을 타깃으로 2011년부터 젊은 감성의 하우스 아이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몰숀은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에실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품질력을 한 단계 높이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몰숀은 대만 출신의 인기 여배우 체리 잉(Cherrie Ying)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해 중국뿐 아니라 아시아권에 브랜드를 홍보하고 있다.
2014년에는 중국의 인기 배우 양미(Yang Mi), 후앙 시야오밍(Huang Xiaoming) 등과 신제품 런칭 무대를 꾸며 중국 전역에서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때 함께 선보인 True Self 브랜드 캠페인은 중국의 젊은 층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고, 다음해에는 트랜스폼 어워즈 시상식(Transform Awards Ceremony)에서 베스트 브랜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국 런칭을 기념해 몰숀은 아시아 전속모델로 국내 탑 여배우인 박신혜 씨를 선정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미 지난 11월 선글라스와 도수테 화보촬영을 마친 가운데 2017년 3월에는 그와 함께 대규모 런칭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볼론’은 뛰어난 가성비가 자랑
또 하나의 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인 볼론은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2016년 아시아 아이웨어 업계에서 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 브랜드이다.
이미 볼론은 전 세계 3만여 이상의 전문숍과 고급 안경원, 백화점에 입점해 브랜드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볼론 역시 150년 역사에 빛나는 에실로와 함께 렌즈 및 테 재질을 향상시킨 뛰어난 가성비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에 소피 마르소에 이어 올해는 할리우드 톱 여배우인 앤 해서웨이와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한 볼론은 2017년에도 앤 해서웨이와 연장계약을 체결하여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 2종의 명품 컬렉션… 국내 시장에 새 바람
디캐이의 한 관계자는 “몰숀과 볼론은 이미 세계 시장에서는 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두 브랜드 모두 탁월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 아이웨어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런칭 소감을 밝혔다.
문의 02)717-3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