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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와 최고… 이것이 미러 선글라스‘레보’
  • 편집국
  • 등록 2016-12-30 19: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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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 미러 코팅의 대명사‘레보’선글라스 공급 개시
  • 빛 제어하는 기능으로 우주인의 선글라스로 유명

▶ NASA의 코팅 기술로 개발된 렌즈가‘레보’

올해 6월 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한국시장에 공식 런칭한 REVO. 공식 파트너 ㈜레이(대표 양승재)를 통해 국내에 공급되는 글로벌 아이웨어 레보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첨단 코팅기술로 생산되는 ‘우주인의 선글라스’로 잘 알려져 있다. 


1985년 NASA의 미첼 루다 박사가 우주선과 우주망원경을 보호하기 위해 개발한 기능성 미러 코팅을 선글라스에 최초로 적용한 레보는 ‘레보 렌즈’라는 고유명사를 만들어낼 정도로 미러 코팅의 고유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북미와 유럽에서 다중 미러 코팅렌즈로 불리는 레보는 일반 미러 렌즈와 달리 레보만의 독창적인 빛 제어 시스템(LMS)을 자랑한다. LMS는 빛의 모든 스펙트럼을 제어하되 좋은 빛은 투과시킴으로써 눈에 해로운 청색광(Blue light)과 고에너지 가시광선(HEV light)은 제어하고 걸러내는 기술이다. 


그 결과 레보 렌즈는 380~500 나노미터 파장 사이의 청색광이 흡수되는 양을 제한하고, 280~400 나노미터 파장 사이의 모든 유해광선은 차단한다. 또 레보 렌즈는 가시광선을 조절해 가장 위험한 380~455 나노미터 파장을 통제할 수 있다.



▶ 렌즈 보호 기능으로 땀과 먼지까지 차단

● 레보 미러 코팅- 우주 공간의 뜨거운 태양빛으로부터 우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NASA에서 개발한 첨단기술을 이어받은 레보의 미러 코팅은 미러 선글라스의 상징이 되고 있다.


● 레보 초발수&오염방지 코팅- 영구적인 코팅으로 물, 기름, 땀, 먼지 등 렌즈에 접촉되는 거의 모든 물질을 차단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 레보 뒷면 보호 코팅- 보호 필터와 AR 코팅 기술의 결합이 렌즈 뒷면에서 눈으로 반사되는 빛을 차단해 눈의 긴장을 감소시킨다.


● 레보 다중 보호 코팅- 렌즈 표면에 상처가 나면 그 틈으로 자외선이 침투할 수 있는데, 레보는 8~12겹의 다중 코팅으로 표면이 긁히더라도 자외선의 침투를 차단한다.


● 레보 축 보호 시스템- 레보 몰딩 프로세스가 편광 필터를 정확하게 위시시켜 99%의 편광 효율을 달성해 눈부심을 제거한다.


● 레보 스마트 렌즈 기하학 시스템- 렌즈가 광학적으로 정밀하게 초점을 잡음으로써 렌즈의 깊숙한 커브 안에서 이미지가 흔들려 눈이 피로해지는 것을 방지한다.



▶ 안경원의 불황 극복 아이템으로‘레보’최적

▲ REVO 6002 10 BL.3

레보의 판매권과 아시안 피팅 디자인의 제조권을 소유하고 있는 레이의 양승재 대표는 “레보를 한국시장에 선보인 지 7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낚시나 골프, 장기간 운전하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며 “특히 레보는 편광 선글라스나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에게 최적의 기능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녹내장이나 백내장, 라식, 라섹 등의 안질환과 시력교정 시술환자나 눈을 보호하는 고객에게 최선의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그는 “2017년 하반기에는 레보만의 빛 제어 시스템을 선글라스 이외에 안경에 접목할 예정”이라며 “자사는 혁신적인 기능과 새로운 브랜드를 찾는 안경원과 윈-윈 정책을 추구해 최악의 불황을 겪고 있는 안경원에 확실한 돌파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02)57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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