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회, 안경원 폐원 시간 등 복지문제 집중 거론… 업체, 동반 상생에 적극 동참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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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협 주요 임원진과 프랜차이즈 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가 지난 21일 본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본회 이정배 회장, 김대현 행정부회장, 추창식 윤리부회장과 프랜차이즈 업계 그랑프리안경체인 이상담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 이정배 회장은 “안경업계의 발전을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안경원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관행적으로 실시하던 할인과 사은품행사 등의 영업보다는 보다 전문적이고 기술을 앞세운 선진화된 영업형태로 전환해 주기를 부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대안협 초청으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안경사 복지문제와 관련한 폐원시간 단축 문제, 안경사 전문성에 관한 광고의 필요성, 안경사 복지향상에 대한 연구 등에 대한 의견이 개진되어 이의 실천을 위해 양측이 공동 연구키로 했다.
이날 프랜차이즈 업체측 참석자는 그랑프리안경체인 이상담 회장,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대표, 안경매니져 김재목 대표, 토마토디앤씨 양회창 본부장, 렌즈맨 박배준 경영발전팀장 등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