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사 등 전국에서 70여명 참석… 안경원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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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서 ㈜한국비전케어(대표 조현식)가 주최한 비전테라피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가 개최됐다.
서울시지부 유환고 지부장·한국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한국안경직업전문학교 정순원 교장 등 안경계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 조현식 대표는 “비전테라피는 일종의 눈과 관련된 물리 및 재활치료의 일종으로써 현재 미국은 비전테라피를 시각교정술 또는 시력 검안법과 관련된 치료법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며 “비전테라피는 안경원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수단으로, 이를 이해할 수 있는 안경사와 함께 하고 싶다”고 비전테라피를 소개했다.
한편, 한국비전케어의 김칠기 전무는 “안경사들이 생각 외로 비전케라피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비전테라피가 안경업계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을 갖게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