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 최초 노동부 교육지원 과정 적용… 누진전문가 등 맞춤형 교육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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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업계 처음으로 노동부 교육지원 과정을 적용한 한국안경직업전문학교(교장 정순원, 이하 COS)가 대전시 용문동에 개교, 안경사에게 평생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노동부 지원을 받아 특별반 이외 모든 교육이 무료 또는 인하 된 교육료로 수강할 수 있는 COS는 이밖에도 체인이나 안경업계의 모든 기업이 약정하여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OS는 안경 관련지식과 정보에 관한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고 있는데, 현재 교육과정은 양성과정인 인턴과정과 매니저과정, 향상과정인 신입사원교육, 검안전문가, RGP전문가, 누진전문가 과정 등을 모집하고 있다.
COS의 정순원 교장은 “우리 학교는 안경사의 평생 교육과 전문적인 안경사를 배출하는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제 안경업계도 노동부 환급 과정의 교육 혜택을 누림으로써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S가 개설한 교육과정을 수강하고자 하는 안경사는 홈페이지(www.cobs.or.kr)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