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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안보건협의회 처녀 발족
  • 편집국
  • 등록 2017-04-16 17: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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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제조•유통사 대거 참여
  • 콘택트 사용자의 눈 보호 위한 다양한 캠페인 벌일 듯


▲ 콘택트렌즈안보건협의회의 발족식에서 관련 업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맥스원 이상수 대표•드림콘 김영규 대표•메디오스 박재연 대표•스타비젼 박상진 대표•지오메디칼 박화성 대표•비젼사이언스 송호철 부대표•한국알콘 이승용 이사•바슈롬코리아 이준상 이사•쿠퍼비전코리아 나정욱 차장•인터로조 이창호 본부장.

콘택트렌즈안보건협의회가 지난달 28일 서울 조선호텔 뱅커스클럽에서 발족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국내 콘택트렌즈의 안전 및 보건에 관련된 공익적 목적을 위해 출범한 콘택트렌즈안보건협의회의 이날 발족식에는 드림콘지오메디칼스타비젼인터로조메디오스바슈롬코리아한국알콘쿠퍼비전코리아주원비젼사이언스맥스원 등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 관련업체가 참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협의회의 의장사()에는 지오메디칼, 총무사에 스타비젼, 간사사에는 비젼사이언스를 각각 선출했다. 의장사를 맡게된 지오메디칼의 박화성 대표는 협의회 활동이 각 회사의 이익 창출보다는 국민의 안전한 콘택트렌즈 착용이라는 공익적인 목적을 위해 설립된 만큼 렌즈의 기술이 한 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 우리 협의회는 발족 목적에 걸맞게 콘택트렌즈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공동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콘택트렌즈안보건협의회는 향후 국내 콘택트렌즈 이용자들의 눈 건강을 위해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 및 관리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문의 070-7424-8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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