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층 명품관, 2층에 고객 휴게실 설치… 전국 20여 가맹점에 리뉴얼 작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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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단장된 다비치안경체인의 명동점 리뉴얼 오픈식이 지난 12일 업계 각계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이번 리뉴얼의 초점은 기존의 2층 매장에 3층을 명품관으로 확장, ‘Cartier’‘Cazal’‘BJ Classic’‘Paul Smith’등 고가의 각종 아이웨어 브랜드를 선보이게 꾸며졌고, 2층에는 고객 전용의 넓은 휴식 공간과 콘택트렌즈 전용코너로 배치하여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시켰다.
이번 리뉴얼과 관련, 다비치안경체인의 한 관계자는 “코너별 전문화 매장 구성으로 안경원 방문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노력했다”며 “향후 이 같은 전문화 코너의 리뉴얼을 전국 20여 가맹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리뉴얼 오픈식에는 로덴코리아 강무섭 대표, 아주옵틱스 이봉근 대표, 바슈롬코리아 김형준 대표, 쿠퍼비젼코리아 정종구 대표 등 다비치안경체인의 협력업체 관계자 다수가 참석해 다비치 명동점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