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안경사회의 최홍갑 회장이 지난 6일 인천시 연수여자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안경사 직업 멘토링 강의를 실시했다.
멘토링 강의에 나선 최 회장은 학생들에게 안경사의 업무 특성과 전문 역할에 이어 안경의 중요성을 강조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최홍갑 회장은 “학생들에게 안경사의 전문성을 소개해 뿌듯하면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되었다”고 강연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경사가 되는 방법’의 주제 강의에 참석한 한 학생은 ‘안경사가 국가가 관리하는 자격증을 지닌 전문가이면서 매년 보수교육을 이수하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고 적었다.
문의 032)424-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