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대표 박인수)이 2017 F/W와 2018 S/S 시즌의 MUZIK와 STEALER의 신제품 라인을 선보인 수주회 ‘FRAME CONTACT’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의 글래드 라이브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행사가 진행된 3일 동안 약 600여 안경사가 방문한 이번 수주회는 발표하는 시리즈마다 유니크한 멋과 놀라운 퀄리티로 안경사의 시선을 모았던 것처럼, 이번에 공개된 뮤지크와 스틸러의 다양한 신상에도 ‘역시’라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뮤지크는 이번 뉴 시즌 캠페인으로 ‘TURN ON THE MUZIK’를 선정했는데 이는 ‘켜다, 플레이하다’ 라는 의미로 뮤지크 구성원 모두가 플레이어가 되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번 콘택트에서 특히 뮤지크는 2017 F/W 시즌 메인 컬렉션으로 도수테인 ROBBER 제품을 클래식하면서도 위트 있는 뮤지크만의 색깔을 담아 주목을 받았다.
이어 스틸러 역시 시즌 캠페인 ‘RUN&ING’을 전개하고 있는데, 스틸 브랜드로써의 확고한 정체성과 도전적인 움직임을 러닝이라는 단어에 함축적으로 담고, ‘N’을 ‘&’으로 표현하여 센스 있는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스틸러는 2017 F/W 시즌 도수테 REDI를 필두로 스틸 소재에 대한 더욱 밀도 있는 접근을 통해 스틸 소재만이 표현할 수 있는 디테일을 선보였다.
뮤지크 크리에이티브 레이블의 한 관계자는 “전년대비 200%의 성장세를 보인 뮤지크와 스틸러는 이번 수주회에서만 160% 이상의 수주 목표를 달성해 이제 4~5년차 아이웨어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며 “다가오는 10월에는 SILMO에서 글로벌 마켓에서의 선방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1588-4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