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택트렌즈 전문점 브랜드 ㈜렌즈미(대표 송민섭)에서 지난 2010년대 초반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눈물렌즈를 기억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근 3컬러 눈물렌즈인 TEAR SOME을 선보였다.
브라운, 그레이, 바이올렛 컬러의 티어썸은 그래픽 직경이 13.3mm로 렌즈에 눈물층이 있어 착용 시 눈물을 머금은 듯한 발색이 특징으로 순정만화 속의 여주인공처럼 청순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만들어주는 매력적인 콘택트렌즈이다.
렌즈미 마케팅부서의 한 관계자는 “티어썸 출시 이전에 SNS로 공개된 티져광고부터 ‘눈물렌즈가 돌아오는 건가?’ ‘눈물렌즈 오랜만이다’ ‘눈물렌즈가 뭔지 모르겠지만 예쁘다’ 등 소비층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지난 3일 출시한 이후부터 9일까지 불과 7일간 진행된 1+1 이벤트에서 품절대란을 일으킬 정도로 눈물렌즈 신드롬을 재차 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3개의 눈물층으로 구성된 눈물렌즈는 착용 방향에 따라 눈물층이 1~2개가 보이는 다른 느낌을 주어 더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574-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