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가 지난 3일 자체 최고자문기구인 역대회장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경기도 수원시의 모 음식점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 윤일영 회장은 “현재 경기도안경사회는 다양한 정책실험을 통해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며 “다른 시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후배이자 현직회장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역대회장님들께서 많은 조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전일혁 前회장은 “우리 회는 16개 시도안경사회 중 가장 책임감이 막중하다”며 “역대회장으로서 지혜와 슬기로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경기도안경사회의 선출직 직선제 전환과 경기도안우회 창립에 관한 내용 등으로 전개됐으며 제11•13대 강영한 회장, 12대 전일혁 회장, 17대 이내응 회장, 19대 이상수 회장, 20대 이명석 회장, 21대 최병갑 회장 등이 참석했다.
문의 031)258-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