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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온도계, 언제나 뜨겁습니다”
  • 김태용 기자
  • 등록 2018-08-31 22: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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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라이온스클럽(동남L)은 동종업에 종사하는 안경인들이 결성한 봉사단체다.

 

대다수 라이온스클럽이 지역과 인맥으로 결성된 것과 달리 동남L은 세계에서도 드물게 동종 업계인들로 구성되어 타 클럽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We Serve(우리는 봉사한다)’를 목표 아래 1917년 세계 최초로 미국 텍사스 주에서 결성한 라이온스는 민간 사회단체로 출발했다. 라이온스가 국내에 처음 들어온 때는 1959년이고, 동남L국제라이온스협회 소속으로 200011월 결성되었다.

 

처음 22명의 라이온으로 출발한 동남L은 현재 56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보호기관에 대한 맞춤형 안경 봉사활동은 타 클럽의 모범이 되고 있다.

 

다음은 동남L19대 회장 취임한 민훈홍 회장의 취임 소감과 봉사에 대한 인터뷰다.

 

 

- 취임을 축하드린다.

민훈홍 회장 : 감사하다. 부족한 것이 많은데 전임 회장님들과 라이온님들 덕분에 취임했다. 그동안 선배 라이온들이 쌓아 오신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오늘 취임식에 참석하신 협회 김종석 회장님, 안우회 원로 회원님과 오영애 총재님, 친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동남L의 봉사가 타 클럽의 귀감이 되고 있다.

민 회장 : 동남L의 봉사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정한 봉사인 것은 회원들의 참여도를 보면 금세 알 수 있다. 모든 라이온들이 봉사를 나갈 때마다 가슴이 벅차오는 감격을 느낀다. 봉사가 있는 날이면 모든 이를 제쳐두고 참여할 정도다. 현재 동남L은 전국의 소년원에서 월 1회 안경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자매클럽인 울릉라이온스클럽과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경봉사 및 돋보기 기증을 하며 봉사와 친교를 동시에 쌓고 있다. 이외에 회원 단합을 위한 회원단합대회, 주년행사를 가지며 회원들의 행복한 봉사에 노력하고 있다.

 

- 임기 중에 목표가 있으면 소개해 달라.

민 회장 : 무엇보다 회원을 알뜰하게 챙기어 탈퇴 회원이 없고, 신입회원이 대폭 증가하도록 하겠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안경봉사도 힘닿는 데까지 추진할 각오다.

 

- 회원에 당부할 의견은 무엇인가.

민 회장 : 주어진 임기동안 회원 단합을 위해 노력하겠다.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기 바란다. 또 무엇보다 젊은 안경사들의 참여를 당부 드린다. 젊은 안경사들이 클럽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기억해 달라.

문의 02)318-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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