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안경사회(회장 진영일)가 지난 21일 부산어린대공원 일대에서 제29회 안경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대공원 입구에서 ‘안보건 상담은 전문가인 안경사에게’ 등 안경사 직업에 대한 홍보에 이어 주변 지역에 대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운동을 펼친 이날 기념식에는 부산시안경사회의 상임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안경사회의 한 관계자는 “많은 임원들의 참여로 시민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가 안경사의 참 의미를 알리는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고 전했다.
문의 051)818-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