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시과학회(회장 이군자)의 2018년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의 을지대학교 을지관 8층 밀레니엄홀에서 개최됐다.
시과학회의 이군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학회는 시과학 이외에 생명과학, IT분야 등과 연계한 다양한 분야의 회원들이 융합연구를 통한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학회로 발전해야한다”며 “학회의 이 같은 노력은 전체 안경업계가 함께 발전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7편의 구연발표와 60편의 포스터가 발표되는 등 높은 연구 의지로 열띤 토론의 장이 됐는데, 구연부문 우수상에는 을지대 보건대학원의 정수민 씨, 포스터부문 우수상은 동신대의 고경호 씨가 수상했다.
문의 043)880-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