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없는 안경으로 유명한 VYCOZ 아이웨어의 스페셜 패밀리 파티가 지난 15일 서울 청담동의 드레스가든 테라스카페에서 열렸다.
바이코즈와 2018년을 동행한 안경사들과 업계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다함께 내년을 준비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바이코즈의 정병재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자사는 향후 제품개발 이외에 브랜딩에도 힘을 쏟아 ‘가볍고 편안한 안경’을 떠올리면 바로 바이코즈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앞으로는 최고의 컬렉션을 개발하는 정성만큼 안경사 분들과의 유대관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패밀리 파티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바이코즈가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02)2214-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