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동남아 여행 중의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속에서 효민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데, 특히 화장기가 별로 없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에 가벼운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선글라스만 착용했어도 원조 아이돌 패셔니스타다운 멋진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사진 속의 선글라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컬렉션은 KARL LAGERFELD의 모델로 확인됐다.
프런트가 메탈과 아세테이트가 레이어드 된 디자인의 이 선글라스는 투 브리지 스타일이 더해져 칼 라거펠트에서만 볼 수 있는 유니크한 프레임을 완성하고 있다.
칼 라거펠트의 개성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효민의 선글라스는 이태리 제품으로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