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ITC와 VEDI VERO가 지난 22일 서울 청담동 베디베로 스퀘어에서 ‘2019년 뉴컬렉션 수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주회에는 올해 베디베로의 신상품 27개의 모델과 그 외 MONCLER와 POLICE, TOM FORD, SWAROVSKI, ESCADA 등 유명 명품 브랜드의 10개 이상의 신 모델이 첫 선을 보였다.
특히 2019 S/S 시즌의 베디베로 컬렉션은 이태리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아세테이트를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과 템플의 글리터 포인트로 디자인이 더욱 고급스러워졌다는 평을 들었다.
또한 이번 수주회에서는 이달 초 전속모델로 발탁된 배우 송혜교 씨의 베디베로 화보 컷이 큰 관심을 끌었는데, 행사장 입구에 송혜교 씨의 대형 화보와 최근 방영 종료된 그녀가 주연한 화제의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선보였던 베디베로의 제품들이 스크린을 통해 선보여 방문한 안경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원ITC 안경사업부의 김동준 차장은 “자사 안경사업부가 열심히 준비한 이번 수주회에 많은 안경사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경원과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달라지고 있는 세원의 모습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02)3446-8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