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ROËN JAPAN이 지난 5월 28일 발매한 첫 날 매진뒤 멀미방지안경 ‘SEETROËN’의 재발매를 추진 중이다.
시트로엥 안경은 멀미 증상을 줄여주는 멀미 예방과 방지 안경으로 지난달 개당 1만 6,200 엔(약 17만 4천 원)에 판매되기 시작해 발매 첫 날에 완판을 기록했고, TV와 인터넷, SNS 등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시트로엥 재팬은 예상을 뛰어넘는 호응과 구매 대기자들의 요구로 항공편을 이용해 프랑스에서 재발매 물량을 들여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멀미방지안경 시트로엥은 지난해 7월 프랑스의 자동차업체 시트로엥이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안경 전면과 측면의 4개의 프레임에 들어간 액체가 수평선을 만들어 내이가 지각하는 진동과 시야의 밸런스를 조정해 멀미 증상을 완화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