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보건의안경자원봉사회 배구한 회장(경남안경사회 제16~17대 회장 역임)이 지난 28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아프리카 코트디브아르를 대상으로 안경봉사에 나섰다.
이번 봉사에서는 근용안경, 선글라스, 보안경 등 총 2만 장 이상이 제공되는 이외에 다양한 의료봉사가 전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구한 회장은 “이번 지구촌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는 서울•인천•경기•경북•경남안경사회 등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이외에 물품과 성금을 후원해 주시는 많은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문의 055)223-8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