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안경사회의 김대원 회장(사진)이 내년 총선에서 정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안경사로서 수많은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표하기 위해 출마 의사를 밝힌 김 회장은 “내년 4월의 제21대 총선 출마는 국민의 눈 건강을 지키고 우리 안경사와 업계의 활로를 찾기 위한 때문”이라며 “정의당 비례 국회의원은 당원 투표로 순번이 결정되는 만큼 오는 10월부터 정의당 홈페이지를 통해 당원 가입 후 저에게 투표하시면 안경사들의 힘에 의해 국회 입성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당비로 납부하는 10만원까지는 정치자금법에 의해 전액 세액공제가 되어서 본인 부담은 없으므로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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