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안경사회(회장 정남천)가 지난 10월 29일 고룡정보산업학교(광주소년원)를 방문해 안경봉사를 전개했다.
정남천 회장을 비롯해 안경사회 임원진들이 참가한 이번 봉사에는 시력감퇴 등으로 배움에 어려움을 겪는 30명의 학생들에게 안경을 제조 전달해 학교 측으로부터 감사 인사를 받았다.
안경사회의 한 관계자는 “이번 봉사는 소년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봉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광주소년원을 찾아 무료안경 나눔과 피팅 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062)233-6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