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전인철)의 제5회 안경사실무능력인증제 평가가 지난달 28일 대한안경사협회와 안경업계의 전문가들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외부 전문가 14인의 평가단은 굴절검사와 양안시검사, 안경조제가공 분야로 나누어 실무능력을 평가, 이번에 합격한 학생에겐 대안협과 학과에서 공동의 인증서가 수여됐다.
동신대 안광과의 관계자는 “안경사 실무능력인증제는 교내 특성화 사업인 ‘Orthoptic 안경사 양성을 위한 심화전공 특성화 사업’과 사회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평가”라며 “내년에는 평가 범위를 콘택트렌즈 피팅(IACLE) 분야까지 추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061)330-3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