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체인 JINS가 도라에몽의 연재 개시 50주년을 기념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진스 도라에몽 모델’을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4개의 시리즈 등 총 47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콜라보는 진스의 전국 매장과 진스 온라인숍 등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세련된 디자인의 플래그십 모델은 템플 끝 부분에 도라에몽의 꼬리와 손 장식이 있는 보스턴형 프레임인 ‘도라에몽 모델’과 어른이 된 진구(노비타)가 쓴 안경을 이미지화 시킨 라운드형 프레임인 ‘노비타 모델’이 준비돼 있다.
이외의 ‘도라미 모델’은 천연 가죽에 도라에몽과 진구의 각인과 방울을 장식한 케이스가 함께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