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안경사회 김대원 회장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의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비례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회장은 “고통 받는 670만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변해 그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며 “또한 안경사로서 전문성을 살려 국민의 눈 건강지키미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그는 “국회의원이 되면 지금껏 쌓아온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에 맞는 정책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의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을 위한 시민선거인단 모집은 오는 17일까지로 선거인단에 가입하면 김대원 예비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문의 064)756-5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