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2020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 모집’에 신청해 안경분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운영기관으로 신규 선정되었다.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집적지 소공인의 경쟁력 향상과 혁신성장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공인전문 지원기관으로, 안경산업특구인 대구시 북구 노원동에 소재한 201개 소공인을 대상으로 필수사업인 교육사업을 포함하여 ▶소공인 콜라보 상생제품 개발 지원사업 ▶쇼퍼블(즉시 판매가능한)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언택트 온라인 B2B 마케팅 지원사업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진흥원의 진광식 원장은 “이번 유치를 계기로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한 안경업체를 적극 지원해 안경산업의 성장기반을 지속적으로 다지는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중하겠다”란 각오를 밝혔다.
한편 안경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오는 9월초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문의 053)350-7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