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안경제조업체 OAKLEY社가 지난 8일 머리부터 쓰는 특이한 모양의 선글라스 ‘OVERTHETOP’을 2천달러(한화 약 237만원)에 20장 한정 판매했다.
가장 희귀하다는 디자인의 해당 컬렉션은 20년만에 복각됐는데, 이 라인은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의 아토 볼든 선수가 착용한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