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삼척점 등 7월에만 5개 가맹점 릴레이 오픈… 고급스런 콘셉트로 지역에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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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 다비치) 가맹점이 전국 각지에서 릴레이 오픈하며 성장세를 과시했다.
다비치에 따르면 지난 7월 15일 부산 주례점(리뉴얼 오픈)과 강원 삼척점의 동시 오픈을 시작으로 22일에는 대구 죽전점, 29일 경기 오산점, 30일 통영점까지 총 5곳의 새로운 다비치 가맹점이 오픈했다고 밝혔다.
특히 새로운 콘셉트의 다비치는 기본 231㎡(약 70평) 이상의 대형매장으로써 더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을 맞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기존의 벡페인즈 글라스 디자인을 탈피하여 차별화된 파사드 및 간판 디자인과 전체적인 브라운 컬러톤의 인테리어, 따뜻한 느낌을 주는 엘로우톤의 내부 조명으로 차분함과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였다.
다비치의 관계자는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 인테리어는 급변하는 안경시장의 변화 속에서 기존 안경원의 인테리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한 것에 주목할 수 있다”며 “이는 이미지 고급화를 지향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대적인 트렌드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도출된 시안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