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렌즈(대표 정병헌)의 기능성렌즈 ‘SMARTZOOM’이 디지털 디바이스를 위한 최고의 렌즈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최초로 원용 아이 포인트(EP)와 기능도수 시작점을 분리한 파워-시프트(POWER-SHIFT) 설계로 새로운 차원의 시야감을 실현한 것.
일반적인 기능성렌즈는 EP가 가입도수 시작점이 되어 곧바로 도수가 변함으로써 시선을 이동할 때 상의 울렁임과 왜곡, 원거리 흐림 현상 등이 생기는데, 스마트줌은 파워-시프트 설계에 원용도수가 그대로 유지되는 플랫-파워영역(EP 아래 6mm까지)과 기능도수가 변하는 줌-파워 영역(EP 아래 6~14mm)으로 구성돼 원거리에서 안정적인 영역을 제공한다.
단초점렌즈와 같이 넓고 선명한 원용 시야를 제공하면서 비점수차를 최소화하여 적응이 쉬운 것이 스마트줌 렌즈인 것이다.
세이코의 관계자는 “스마트줌은 4가지 타입으로 +0.50, +0.75, +1.00, +1.25 타입에서 선택이 가능하다”며 “두께와 무게, 페이스라인의 변형을 최소화하는 스마트줌은 현대인의 일상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렌즈”라고 설명했다.
문의 02)362-8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