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대표 소효순)에서 3월 한 달간 안경사와 소비자 대상의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실시한다.
에실로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블루라이트 눈 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언택트 시대에 디지털 이용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블루라이트 노출의 유해성 홍보와 소비자의 눈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기 위해 기획되었다.
에실로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안경원에서 에실로와 니콘 안경렌즈의 누진렌즈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블루라이트 차단 옵션을 무료로 업그레이드해주고, 언택트 라이프 시대의 필수품인 김서림 방지 클리너를 무료로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블루라이트로부터 눈을 보호해야 되는 인식 개선과 함께 안경원을 방문해 다양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에실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인 에실로 마케팅팀의 관계자는 “소비자께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블루라이트의 유해성 인식과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시 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며 “자사는 앞으로 소비자께서 편안한 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보통신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인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이용률은 104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스마트폰은 노트북의 2배, TV의 5배에 달하는 유해 블루라이트가 방출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블루라이트에 장시간 노출되면 눈의 피로와 수면 방해, 안구건조증은 물론 심한 경우 망막이나 수정체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
문의 1600-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