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日 조프社 ‘사내 서버’ 털렸다!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1-05-31 21:02:17

기사수정
  • 고객 정보 등 9만 7천여 건 유출
  • 경찰, 경쟁업체 또는 中 사이버 공격 의심


▲ 인터메스틱社가 지난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이번 사태와 관련된 입장문의 일부.

일본의 거대 안경 프랜차이즈 Zoff의 운영 주체인 인터메스틱의 사내 서버가 지난 15일 해킹 공격을 당해 고객 정보와 거래처 정보 등 96911건이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구체적으로 피해를 입은 항목은 조프의 메일 매거진에 등록된 고객의 이름, 성별,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와 조프 온라인 홈페이지의 사용자 이름, 성별, 주소, 생년월일, 이메일 주소와 직원의 개인 정보, 거래처와의 거래 규모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메스틱의 관계자는 무단 액세스를 감지한 것은 지난 10일로 현재 재발 방지책으로 악성 코드를 탐지하는 체제를 강화하고 전체 단말기의 보안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단 신용카드 거래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사법당국의 관계자는 거래처와의 거래 정보가 모조리 유출됐다는 점에서 경쟁업체의 혐의가 짙어 보인다하지만 이를 노리고 일부러 그 같은 정보를 빼갔을 수 있기에 중국 등의 사이버 공격에도 혐의를 두고 있다고 수사방향을 암시했다.

 

또한 그는 특히 막대한 고객정보 유출로 일부 고객들이 조프에 대한 손해배상을 청구한다면 시장에 큰 혼란이 일어날 것이란 우려를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경 서비스가 세계 최고인 국가는 ‘대한민국’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번쯤 반드시 찾아야할 명소로 유명한 대한민국 안경원.  국내 안경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하나 같이 한국 안경원의 무료 시력검사와 정밀 처방과 조제, 또 전문적인 안경피팅을 제공하면서도 최저가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시력검사부터 안경 착용까...
  2. 코로나 백신 접종하면 포도막염 재발한다? 예전에 포도막염을 앓았던 환자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하면 포도막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의대 안과연구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청 데이터베이스에서 과거 포도막염 병력을 가진 환자 중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473,934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최대 16.8%...
  3. 건강보험 보장률 전년보다 소폭 상승 2022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년도보다 소폭 상승한 65.7%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22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의원을 중심으로 비급여 본인 부담률이 하락하면서 2022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년보다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법정 본인부담률은 19.7%로...
  4. 어린이 물안경 해외직구 못하나? 정부가 국가인증통합마크(KC)를 받지 못한 제품의 해외 직접구매를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사흘 만에 철회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해외 직구품목에서 제외했던 KC인증을 받지 못한 어린이용 안경테와 선글라스, 어린이용 물안경 등 어린이제품법에서 규제하는 34개 품목을 종전처럼 해외직구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지난 16...
  5. 대안협, 협회장 공약 차질 없이 추진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사진])의 제22대 집행부가 출범과 함께 협회장 직선제 선출, 회원소통 강화 등 협회장 공약사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협회장 직선제 선출 문제는 지난 9일 제1차 직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효재)를 개최해 제반 사항을 검토한 후 관련 설문조사를 지난 29일까지 진행했다.  또한 대안협은 회원 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