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아이웨어 브랜드 PRADA가 올 여름 새로운 프라다의 일본산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이번 신상 ‘Prada Titanio’는 일본 안경의 최대 산지인 사바에市에서 생산됐는데, 매트 샤인 가공을 적용해 섬세한 느낌을 강조하고, 렌즈는 슬레이트 그레이, 블루 그레이, 바이올렛, 카멜리아 컬러 등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번 컬렉션은 프라다 브랜드 최초로 티타늄을 사용해 가볍고 뛰어난 내구성을 지녔고,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해 안심하고 착용이 가능하다.
프라다의 관계자는 “이번 여름 시즌을 겨냥한 선글라스는 힌지 부분에 임베디드 기술과 티타늄 레이저로 각인된 노즈 패드 등 일본의 높은 안경 제조기술을 실감할 수 있는 컬렉션”이라며 “구매는 자사 공식 쇼핑몰과 일본 각지의 프라다 부티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