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가 중소벤처사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업종별 협회 단체모집’에 선정돼 스마트오더 기술이 적용된 간편 결제시스템을 정부 지원으로 안경원에 보급한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지난 5일 전국적으로 5개 협회와 단체를 모집하는 ‘협·단체 스마트 상점 모집’에 대안협을 비롯해 대한미용사회·한국학원총연합회·한국외식업중앙회·한국독서교육협의회 등 5개 단체를 선정했다.
대안협에 공급되어 170여 안경원에 사전 예약 순으로 보급되는 스마트오더는 최신형 MPM 방식의 QR결제가 가능한 간편 결제 단말기와 스마트오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안경원 정보 제공 등으로 고객의 편리성을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 세계 12억 명이 사용 중인 위쳇페이 사용자에게 안경원 상세정보(위치, 상품, 서비스, 이벤트 등)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홍보돼 관광객 유입이 많은 안경원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의 매출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나이스정보통신 한국결제시스템은 대안협의 의뢰로 170개 안경원에 한정 설치될 예정이다.
문의 1661-2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