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의 최병갑 회장이 지난 6월 28일 김진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시무))을 예방하고 안경 온라인 판매 저지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김진표 의원실을 찾은 최 회장과 임원진은 이번 면담에서 ‘안경 온라인 판매 실증 특례 반대 의견서’ 등을 전달한 후 해당 사안이 얼마나 국민 안 보건에 위해를 끼치는지 문제점을 설명했다.
최 회장은 “5선 의원으로 당내에 큰 영향력을 가진 김 의원께서 우리 의견에 동감을 표시하며 협조를 약속했다”며 “우리 회는 경기도권의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면담을 신청해 안경 온라인 판매의 문제점과 저지해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문의 031)258-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