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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FT 2021’, 코로나 속 10월 개최
  • 허정민 기자
  • 등록 2021-08-13 17: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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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도쿄 빅사이트 10월 18~20일 개최
  • 300여 업체 부스참가 등 대성공 다짐


▲ 2020년 10월 27일 개최된 제33회 도쿄국제안경전시회의 오픈닝 세리머니.

아시아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안경 전시회 도쿄국제안경전시회(iOFT)가 오는 1018일부터 20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RX Japan와 후쿠이안경협회는 이번 제34iOFT의 성공 개최를 자신하고 있는데, 지난해 팬데믹 상황에서 개최된 몇 안 되는 국제광학전 중 하나였던 iOFT 2020이 기대 이상의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올해 개최되는 iOFT 2021의 콘셉트는 일본 및 아시아의 기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지난해와 동일하지만, 그 열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iOFT에 세계적인 300개 이상의 안경업체 참가와 11,000명의 참관객 방문이 예상됨으로써 바이어의 활발한 수주활동이 예상된다.

 

iOFT 2021은 그 어느 해보다 다양한 최신 안경 및 관련 제품이 다수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힌 iOFT 사무국의 관계자는 신규 또는 다수의 기존 참가사가 이미 부스 예약을 끝낸 이번 전시회는 제품은 특색에 따라 후쿠이 존 iOFT 국제 디자이너 존 제너럴 존 럭셔리 존 iOFT 부티크 존 등 5개 구역에 카테고리 별로 전시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81-3-3349-8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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