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산지인 사바에市의 사바에고등학교 학생들이 안경 장인의 지도를 받으며 제작한 안경이 화제다.
디자인, 소재 선택 등 일련의 작업을 직접 습득하며 학생 1인당 한 장의 안경 프레임을 완성시킨 것.
학생들은 “생산직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수고와 장인의 대단함을 실감할 수 있는 잊지 못할 기회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