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Zoff가 이달 혼슈 도야마현, 지바현 등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안경이 손상된 고객들에게 무상 교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조프의 프레임과 안경렌즈의 무료 교환 서비스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전체 가맹점에서 받을 수 있다.
조프의 관계자는 “자사는 이번 지진으로 안경 등이 손상된 고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도록 안경의 무상 교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다만 온라인 숍을 통해 구입한 조프 안경은 이번 서비스에서 제외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