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역에 105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안경 프랜차이즈 비전메가네가 뉴노멀 시대를 대비 한 새로운 가맹점 브랜드 ‘eyevory by vision megane’의 1호점이 지난 27일 아이현 나고야市의 대형상업시설 나고야 노리 타케 가든에서 오픈했다.
102㎡(약 31평)의 크기의 이 가맹점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으로 대기시간 동안 고객들이 서로 마주 보지 않도록 대형 원형 소파가 설치되었는데, 전체적인 인테리어는 목조로 구성돼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새롭게 떠오르는 기준’이란 뜻에서 뉴노멀을 준비한 새로운 체인 브랜드는 ‘안심과 안전, 편안함’을 콘셉트로 정하고 있는데, 향후 비전메가네는 기존 브랜드와 함께 아이보리를 투 트랙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