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노샘프턴市의 콘택트렌즈 제조업체 TK&S社에서 지난 11월초 안과 솔루션 회사인 Avizor社와 합작으로 환자를 위해 안전하게 콘택트렌즈를 보관하는 키트를 출시했다.
해당 집업 백은 환자가 콘택트렌즈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착용할 수 있는 완벽한 패키지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TK&S의 브라이언 톰프틴 이사는 “콘택트렌즈를 언제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하고 간결한 정보와 함께 명품가방에 담긴 렌즈라는 콘셉트로 완벽한 패키지를 실현했다”며 “워시백 스타일의 키트에는 콘택트렌즈, 아비졸의 콘택트렌즈 관리용액인 유니카 센스티브와 콘택트렌즈를 안전하게 착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전단지가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아비졸의 게리 다니엘즈 대표는 “이 공동 브랜드 가방은 콘택트렌즈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장기치료를 장려하기 위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키트를 선보이고 있는 양사의 관계자들. 사진 좌측부터 차례대로 Avizor社의 게리 다니엘즈 대표, TK&S社의 케이 파텔 이사와 브라이언 톰프킨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