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JINS가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가리 시노부 씨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스×이가리 시노부’ 시리즈의 제2탄을 오는 12월 2일부터 전국의 진스 가맹점과 공식 온라인숍을 통해 출시한다.
지난해 6월에 처음 선보인 진스×이가리 시노부 1탄은 ‘메이크업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여성들의 고민을 해소하는 아이웨어’를 내세워 발매 2주 만에 전체 물량이 완판되는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2탄은 ‘always I LOVE ME’를 캐치프레이즈로 자기 얼굴의 특징과 개성을 살려 나를 더 좋아지게 만드는 안경을 내세우고 있다.
눈매의 인상을 돋보이게 하거나 생생한 표정을 연출하는 디자인 등 총 12가지 스타일에 24종의 컬러 조화시켜 선택의 폭이 넓은 것도 또 하나의 장점이다.
진스의 관계자는 “대히트 시리즈의 2탄인 이번 콜라보의 콘셉트는 ‘있는 그대로의 개성과 표정을 살리는 안경으로 나를 완성하자’이다”며 “이번 시리즈는 정식 발매 전인 지난 11일부터 자사 온라인숍에서 선행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