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글라스 제조업체인 Engo Eyewear가 지구력 강화 등 운동선수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스포츠글라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개발된 엔고 스마트글라스는 사용자가 더 나은 자신의 속도를 제어해 실시간 데이터를 확인하며 그 강도를 관리한다.
또한 이번 신상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전원 관리로 최대 12시간까지 사용하고, 외부의 조명 조건에 따라 디스플레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
에릭 디본 CEO는 “자사의 스마트글라스는 운동 경험과 스포츠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매우 세련된 기술을 담았다”며 “특히 엔고 글라스는 대담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뛰어난 기술을 접목시켜서 선수들은 패션과 기능 중 하나를 더 이상 선택할 필요가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회사의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하고 있는 엔고의 시제품 가격은 최저가 397달러(약 48만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