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형 안경체인 JINS가 지난 19일 꽃가루, 비말 등을 방지하기 위해 림에 후드가 부착된 아이웨어 시리즈 ‘JINS PROTECT’를 발매했다.
더욱이 이번 신제품은 지금껏 선보인 진스 프로텍트 시리즈에 새롭게 항균기능을 추가했는데 ▶기본형인 진스 프로텍트(5500엔(약 5만 7천원)) ▶꽃가루, 비말 방지에 적합한 진스 프로텍트 프로(8800엔(약 9만원)) ▶어린이용 진스 프로텍트 키즈&주니어(3300엔(약 3만 4천원)) ▶안구건조증에 대비하는 진스 프로텍트 모이스트(5500엔(약 5만 7천원))의 4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이고 있다.
진스의 관계자는 “이전 모델과 비교해 달리 항균기능을 추가한 이번 신제품은 디자인도 크게 개선됐다”며 “또한 이번 신제품부터 모든 제품에는 흐림방지 렌즈가 기본으로 제공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