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안경 프랜차이즈 JINS가 지난 15일 부모와 자식 이 함께 참여하는 아트 워크숍인 ‘나의 형태를 만들어보자’를 개최했다.
회사 설립 후 처음 기획된 이번 워크숍은 군마현 마에바市의 진스 본점에 새롭게 자리 잡은 JINS PARK에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쿄토시립예술대학 미술공예과의 켄고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나의 모습을 제대로 알고 있나요?’를 주제로 셀로판지에 비치는 자신의 형태를 가위로 자유롭게 잘라 유리창에 붙여 작품을 만들었다.
진스 홍보팀의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아이들에게 ‘새롭게 보는 체험’을 제공한다는 기획 의도에서 시작됐다”며 “자사는 향후 아트 워크숍을 계속 개최해 지역 여러분에게 다양한 ‘보는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