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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밤 12시 50분경에 여수시 서교동에 소재한 한 안경원이 화재로 전소되었다.
이날 화재로 안경원은 내부 전체가 불타 약 2천 5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이 날 당시 안경원은 불행 중 다행으로 퇴근 후라서 인적 피해는 없었고, 건물 안에 있던 3명도 옥상으로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안경원 내 서류 보관실에서 처음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