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의 집행부가 3월 9일 대선을 앞둔 여야의 대선후보 사무처를 각각 방문해 對국민의 안경지원을 요청했다.
대안협 김종석 협회장은 지난 10일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당사의 ‘직능본부 대한의료기사단체총년합회 정책협약식’을 찾은데 이어 곧이어 국민의힘 당사에서 개최된 ‘소상공인연합회간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후 대선 후보자들에게 안경지원 정책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석 협회장은 “안경은 임플란트나 보청기 못지않은 주요 보조기구로 70세 이상 국민에게 안경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노년층의 눈 건강에 대해 이제는 국가의 지원이 실시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김 협회장은 “이 정책은 대한민국 모든 가정의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정책이기에 득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양측의 선거 관계자들은 적극적인 검토와 협조를 약속하는 등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를 마쳤다.
문의 02)75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