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비젼메가네가 ‘안경 마에스트로’를 통한 도약을 선언했다.
안경의 진정한 프로페셔널을 지칭하는 안경 마에스트로는 지역에 뿌리를 두고 고객과 가장 가까운 전문 안경원을 지향하고 있다.
비젼메가네는 그 구체적 실천으로 지난 15일 오사카市 니시구의 본사에서 ‘안경 마에스트로 5개조’를 발표하며 그 실천을 다짐했다.
안경 마에스트로 5개조는 ▶고객에게 안경에 대한 새로운 발견을 제공한다 ▶고객에게 그 안경이 어울리는지 그렇지 않는지를 명확한 이유로 전달한다 ▶고객에게 최상의 시야를 실현한다 ▶고객이 ‘당신과 상담하고 싶다’고 지명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판매 후 유지보수에도 최선을 다한다 등으로 이는 고객의 최대 만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젼메가네의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위하려면 무엇보다 안경원 구성원들이 진정한 전문가가 되어야 하기에 안경 마에스트로제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