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대표 엘리자베스 리, J&J)이 난시 교정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혹시 난시’ 캠페인을 지난 8일부터 전개하고 있다.
아큐브는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손쉽게 진행할 수 있는 난시 테스트를 제공하고, 테스트 후 난시가 의심될 경우 안경원을 방문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안경원을 방문한 소비자가 난시인 것이 확인되면 난시용 콘택트렌즈를 통해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아큐브 난시용 콘택트렌즈에 적용된 ‘ASD’는 중력 대신 인체의 ‘눈 깜박임’을 활용해 난시용 렌즈의 축을 안정화 시켜주는 기술이다.
ASD는 다른 난시 교정기술과 달리 중력의 영향을 최소로 받아 다양한 자세로 인해 머리 위치가 바뀌더라도 렌즈의 움직임과 선명한 시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J&J 학술부의 이영완 팀장은 “난시는 현대인에게 흔한 굴절 이상이지만 이를 인지하고 있는 소비자는 드물다”며 “따라서 난시 교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본인이 난시인지 의심되는 소비자는 이번 난시 캠페인을 통해 안경원에서 정확한 시력검사를 받아 빠르고 정확하게 난시를 교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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